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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의장 임종석의 수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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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코드 | Pc0422 |
| 자료형태 | A4복사 |
| 페이지 | 6 |
| 언어 | 한국어 |
| 필자 | 임종석 |
| 잡지 | 말 |
| 하위분류 | 시사·교양지 |
| 발행일 | 1989년 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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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 학생운동 수배자로 장기 도피생활을 하고 있는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임종석 의장(23). 최근 그가 자신의 심경과 근황을 일기형식에 담아 본지에 보내왔다. 경찰의 봉쇄망을 뚫고 한양대를 탈출하기까지의 숨막히는 과정, 임수경씨의 구속을 보면서 현정권과 미국에 느끼는 분노, 부모님께 드리는 죄송한 자식의 마음 등…
좋다, 돌파다
이철규 열사 영전에묵념
7천만의 얼굴에 피어나는 웃음
전교조를 세워주십시오
부모님을 기브게 해드리겠습니다.
전대협의장의 소임
참으로 부모님께 효도할 그날은 오리라
통일은 대세다
멀리서 보내는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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