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폐지 1인시위】9일째 소식
--1인시위 참여할 분은 연락주세요.
한총련 10기에 대한 이적단체 판결 다음날부터 9일째 대법원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대법원은 또 국가보안법 폐지 현수막을 불법
광고물이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민주주의와 인권의 위기입니다.
2001년 정기국회 때 3개월 동안 1차 릴레이 1인시위를 했고 월드컵을 앞두고
국정원이 추진했던 반인권악법 테러방지법 제정 반대를 요구하며 2002년
3-4월에 2차 1인시위를 했습니다.
이번【국가보안법 폐지 1인시위】는 일단 6월 말까지 계획을 잡았습니다.
이후에 또 계획을 잡을 예정입니다.
이번 주 목요일부터 국회 앞으로 옮겨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법원의 반인권
판결에 대해서는 나름의 목소리를 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보안법 개폐 권한은
국회가 가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서 국회 앞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시간도 점심 시간대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장소: 국회 앞 ( 5호선 여의도역 <국회의사당 방향> 출구에서 15 분간
직진해서 국회 정문에서 50M 위치에 보이는 국회 쪽문 앞)
▶시간: 낮 12 : 30--13 : 30 (한 시간 동안)
▶기간: 오는 6월 말까지
참여할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참여방법:
1) 02-2232-4086 으로 전화연락을 한 다음 날짜를 잡습니다.
또는 이메일을 보내어 날짜을 잡습니다.
2) 약속한 날 시위시작 10분 전(낮 12시 20분)까지 국회 앞으로 갑니다.
3) 시위판을 1인시위 도우미로부터 넘겨받습니다.
4) 1시간 동안 1인시위를 당당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합니다.
5) 1인시위를 기쁜 마음으로 정리하고 시위판을 넘겨줍니다.
【국가보안법 폐지 1인시위】에 모두 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오늘까지 9일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여하신 분과 참여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5.14(수) 최창우 (서울어머니학교)
5.15(목) 우경태 (한국민족청년회)
5.16(금) 최창우 (서울어머니학교)
5.19(월) 김정영 (장애해방운동가 정태수열사 추모사업회)
5.20(화) 이민석 (변호사)
5.21(수) 강경용 (사회개혁운동연합)
5.22(목) 김수영 (사업)
5.23(금) 우경태 (한국민족청년회)
5.26(월) 이춘길 (운수노동자)
5.27(화) 이춘길 (운수노동자)
5.28(수) 송영도 (사업)
5.29(목) 정진국 (학생)
5.30(금)
6. 2(월)
6. 3(화) 문수진 (학생)
6. 4(수)
6. 5(목)
6. 9(월)
6.10(화)
6.11(수) 송제형(실업자사업단)
6.12(목)
6.13(금) 박선경(우이령보존회)
6.16(월)
6.17(화) 이상진(사회민주주의연합)
6.18(수)
6.19(목) 윤주옥(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6.20(금)
6.23(월)
6.24(화)
6.25(수)
6.26(목)
6.27(금)
6.30(월) 33일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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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지지 않은 16회 가운데 다음 일곱 분은 6월 달에 1인시위에 참여하기로
약속하신 분들입니다.
이반의경(빈민운동), 김수남(통일운동), 최의왕(지역운동), 권영태(사회운동),
유이분(교육운동), 홍경희(사업), 노정원(마들여성학교)
참여하실 분 아홉 분을 모십니다.
역사적인 국가보안법폐지 1인시위에 용기를 내어 참여할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혹시 토요일 날 하시고 싶으신 분은 연락 주십시오. 토요일 날은
시간이 자유입니다.
6월에는 못하지만 앞으로 참여할 생각이 있는 분은 미리 연락을 주셔서
연락처와 가능한 시간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시민모임
( http://www.antikukbo.net )
( samin2002@dreamwiz.com )
전화: 2232-4087 팩스: 2253-5648
주소: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 201-4 신원빌딩 4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