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년 대통령 후보들의 TV 연설 및 토론을 보니
대개 국민들의 질문들을 보니, 대다수가 요사이 한국의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의문과 문제에 대한
것들이었다.
그 중에서도 한가지가 바로 농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수입 쌀 문제 였다.
그러나 그 누구도 그것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나 문제에
해결책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만일 문제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서도 누군가의 눈치를 보며
자신의 대선에 대한 이득을 위해서 말을 하지 않고 해결
방법도 회피 한다면 그들은 대통령 후보로써의 자격을
이미 상실한 것이다.
내가 알고 있기로는 지금 이 시대가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은 바로 한국의 보호
무역이 깨질 때부터 시작이 된다.
이미, 허리 때를 졸라매기에는 늦었다는 말이다.
보호 무역이 깨지므로 자원도 없는 나라가 비틀 거리는
것이 당연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보호 무역이 언제 허물어졌는가?!
바로 김영삼 정권때이다. 그러면 그때 당시에 야당이었던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자민련의 김종필 총재는 김영삼 정권때 협조를 한다고
나섰으며 또한 김대중
정권때에도 협조하는 처신과 행동을 해 왔다.
그때 당시, 자민련은 국민의 인권과 자유를 위해서 김영삼 전 대통령이
그러했듯이 호랑이 굴로 들어 간다고 했다.
그러나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가?! 지금 뉴스에서도 언제든지 확인 할수 있는
상황이 되어 있다.
누구 보다도 문제가 있었던 것은 바로 TV와 라디오 방송
그리고 뉴스 보도였다.
그때 당시에(김영삼 정권때) 뉴스 프로그램에서 말하기를 한국은 세계에 빗이
없으며 또한 선진국이라고 떠들어
대었다. 한국 사회의 법은 그러한 방송국에서도 존재하지 않았다. 외국
같은 경우, TV와 라디오 방송의 매체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고 또한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을 해볼 필요성이 충분히 있다.
방송국에서 고의적으로 또는 이득을 위해서 권력자나 재벌들을 위해서 진실과
정 반대 되는 것을 보도 한다면 그것은 모든 형사와 민사의 법에 적용되는 것이
된다.
그러나 방송국에 그 누구도 처벌을 받거나 공개적으로 법에 심판을 받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즉, 책임을 지지 않는 국민을 함부로 여기는 방송국 아닌
방송국이 한국의 사회를 망쳐 놓은 것이다.
오히려 방송국 출신의 사람들이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정치인이 (국회의원 등 기타) 되어 있음을 누구나 쉽게
알고 있다. 그러니 나라가 어떻게 존재 할 것이며 또한
기본적인 원리원칙의 사회가 어떻게 성립이 되겠는가?!
멍청한 한국의 방송국들은 권력자들과 재벌들을 믿고 자신들의 이득과 출세를
위해서 국민들을 우롱하는 그리고 망하게 하는 가증한 짓을 한국 건국이래
계속해서 진행해 왔던
것이다. 아무런 법에 조치나 기타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저항을 받지 않은체 말이다.
보호 무역을 미국이나 기타의 나라들이 무너뜨릴 수가 있던 것도 바로 그러한
것들 때문이었다.
자원이 하나도 없는 나라에서 자칭 선진국이라고 방송을
통해서 떠들고 있으니, 실업자가 늘어나며 경제가 엉망이
되어 있는 미국과 기타의 나라들은 어떻게 행동했겠는가?!
또한 IMF가 들어 닥치는 그 전날에도 한국의 방송국들은
일제히 한국은 선진국이고 국민들은 편안하게 산다는 뉴스 보도를 수도 없이
앵무새 처럼 떠들어 대었다.
내가 다시 말하지만 누구 무슨 말을 하건 또는 무슨 수작을 부리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모든 일에 결과는 국민들이 직접 겪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고통이 되었건 또는 즐거움이
되었건 말이다.
김영삼 정권때, 한국이 IMF를 맞아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할 때에도 어느
신문에서 김대중 대통령은 IMF를 받아 들일 수가 없다고 말 하였다.
그렇다면 그때 당시에도 김대중 대통령은 나라의 경제나 기타 사회가 어떠한
상태인지 알지 못했다는 말이 된다.
국민들과 기타 정치인들이 그것에 대해서 떠들기 시작하자
김대중 대통령은 말을 바꾸어서 IMF를 빠른 시일 내에 끝내겠다는 말을 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또한 김대중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다음에 국민들과 공개
TV 토론에서도 말을 했듯이, 청와대에 들어가 보니, 자신이
생각 했던 것 보다도 더 좋지 않은 상태이므로 IMF를 벗어나는 기간을 2년이
넘게 본다고 말을 하지 않았던가?!
그때 당시에 김대중 대통령 후보의 피알 중에 하나가
갱제가 아니라 경제라며 자신의 책을 미국에 하바드 대학
경제 학과에서 공부한다는 내용이었으며 또한 자신은 예전에 사업에서도 성공한
사람이라며 얼마든지 한국의 경제를
살릴 수가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선희라는 한국의 대중가요 가수가 김대중 대통령후보를 선전하며
말하기를 김대중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중간 평가를 받아서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거나 제대로 대통령의 직분을 다하지 못하면 스스로 물러
서겠다는
내용의 말을 겁 없이 함부로 하며 TV 방송에 나온 것으로
기억 한다.
나는 김대중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받아서 국위선양 했다는 자칭 피알 외에는
그 어떠한 나라와 사회의 개혁에 대해서 기억 나는 것이 없다. 또한
북조선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마찮가지이다. 누구나 이해하고 확인 할 수가
있는
분명한 내용이 없다. 또한 북조선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서 나오는 아름다운
나눔이나 이득도 찾아 볼수가 없다.
오로지 이산가족의 상봉이나 기타 철도를 연결하는 것들
외에는 결론을 내린 그 어떠한 것도 없다는 말이다.
철도를 연결한 후에 어떠한 무역을 어떠한 나라와 할 것인지 체결한 계약서가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형제 자매가 서로 상봉하면 기쁨에 눈물을 흘리는 것은
나무나도 당연한 일이 아닌가?!
그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어떻게 계속적인 상봉을 할 수가 있는지 협약한 내용이
있으면 국민들이 알게 끔 하라.
모든 주도권은 북조선이 가지고 있지 않은가?!
그들이 원하면 이산가족 상봉이 이루어지고 그들이 원하지
않으면 모든 것은 순식간에 깨어진다.
국민들과 이산가족들이 가져야하는 희망은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한국의 농민들이 고통 속에서 호소하고 있는 모든 일에
결과가 어디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는가?! 누가 그렇게 만들었는가?! 생각을
해 보아야만 할 것이다. 문제의 시작과 발단을 알지 못하면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 할 수가 있다는 말인가?!
개혁은 사회에 법이 존재함을 국민과 기타 모든 사람들이
공평하게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실행되고 행동으로
옮겨져야만 가능해 지는 것이다.
과연 그 모든 것을 외면하고 말로만 떠드는 사람들이 정치인으로써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또 다른 고통을 국민들이 겪어야 하는 시작이 될
뿐이다.
모든 것은 말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행동으로
판단을 받고 행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여당과 야당이 별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은 둘다 국민의 세금으로 모든 것을
운영해 왔으며 또한 막중한 책임감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책임감도 없이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들은
그 어떠한 자리에도 자격이 없다.
다시 한번 말한다.
그 누가 그 어떠한 말을 할지라도 또한 그 어떠한 행도을
할지라도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모든 결과의 고통이나 기쁨을 국민이
받아야만 하기 때문이다.
(PM 1:31) 2002년 11월 15일
李 政 演
http://myhome.naver.com/alona
yj7373@sorimail.net
* 이제까지 나의 홈페이지에 작성된 게시판과 기타의
글들을 보고 기뻐하며 속이 후련하다는 분들이 많은
많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그것은 진실을 바라는
사람들의 본성인 것이다. 나는 나의 모든 글들을
책으로 내려고 하고 있다. 그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가 있다는 확신 때문이다.
돈이 있는 곳에 뜻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뜻이
있는 곳에 물질은 당연히 따라 온다. 그것을 수도 없이
경험했으며 그것이 나로 하여금 사람처럼 살게 하는 힘이
되고 있다. 이제 나와 뜻이 같고 생각이 같은 분들이
내가 책을 내는데 함께 할 줄로 믿는다.
나의 Email 주소와 홈페이지에 게시판과 공지사항을 확인
하고 여러분들의 뜻을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
귀한 시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