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후보들에 대해서
요사이 대통령 후보로 접수를 하고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TV 방송 매체 사용하여서 토론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몹시도 피곤해지고 짜증이 난다
이승만이 대통령이 된 이후, 단 한번도 바뀌지 않는
정치인들의 선거 운동과 허세와 허풍 그리고 정치인들끼지
떠들고 있는 정치인을 하기 위해서 필요 하다는 개똥 철학은 부끄러워 하거나
창피해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
언제인가, 외국에 수상을 비교해서 이런 말을 한적이 있다
내가 대통령이라면 우선 대통령이 차지하고 있는 모든 공간과 권한 그리고
물질적인 혜택을 최대한 줄여서 보통 국민들과 똑같이 같다는 말이었으며
불가피하게 외국의 수상들처럼 보통 국민과 똑같이 자신의 집에서 출퇴근 하며
나라와 국민을 위한 공무에 최선을 다한다는 말이었다.
그런데 얼마 전에 TV 방송에 대통령 후보 중에 하나가
그와 비슷한 말로 국민들을 현혹 시키는 장면을 보게 되었다. 과연 수상이
아닌 대통령이 자신의 집에서 출퇴근 하면서 공무를 수행하는 것이 말 처럼
쉬운 것인 줄 아는가?! 그것을 위해서 많은 정치적인 습관이나 기타
정책까지도 변경을 해야 한다. 진실된 마음으로 그러한 공약을
행동으로 옮기려고 한다면 어떻게 정책을 바꾸고 어떠한 것이 문제이며 또한
어떻게 해결 할 것인지 부터 말을 했어야만 했다. 남의 말이나 도용하고
국민에게 거짓말을 하기 위해서 지껄이는 말들이 얼마나 더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을런지 의문이 아닐 수가 없다.
수상 정책이 무엇인지 또한 대통령 정책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는 자들이
대통령 후보로 나와 있는 것은 아닌가?
무엇 보다도 중요한 것은 대통령 후보들이 지금까지 행동했던 행동이다.
그것은 그 어떠한 말 보다도 중요하며 값어치가 있는 것이다. 앞으로의
정책을 말하기에 앞서 그 어떠한 미래의 정치를 할 수 있는지 현재와 과거의
행동을 먼저 점검해야 하는 것이 순서인 것이다.
곧 자격이 있어야만 그 말에 순수성이나 진실성을 확인 할수가 있으며 가증성이
조금이나마 있는 것이다.
행동에 자격이 없는 자들이 그 어떠한 말을 한다고 할지라도 신빙성이나 진실성
그리고 성공성은 0 % 이다.
언제인가, 시내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난 뒤에 식당 종업원들과
주인에게 이러한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진짜로 선거 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그 사람이 그 사람이고 또한 그 정책이라고 하는 것이 또한 그 정책이라는
것이다.
국민은 진실된 사람을 원한다. 가난하고 보잘 것 없으며
초라한 그리고 언제 침몰할지 모르는 조각 배라 할지라도
그 배를 선택하겠다는 말이다.
그 배는 가능성이 있으며 또한 물 속에 침몰 한다고 할지라도 사람답게 살다가
침몰하므로 억울할 것이나 또는 원통해 할 것이 없다는 내용이었다.
과연 지금까지 많은 정치인들이 나라와 국민을 위한다고 외쳤으나,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그것을 피부로 느끼며 편안한 마음으로 살고 있는지?!
누구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알고 남음이 있는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한다.
실력이나 능력은 거의 비슷하다. 하다 못해서 국민학교도 나오지 못한 사람도
배우면 할 수가 있다.
그러나 무엇 보다도 중요한 것은 행동으로 인해서 얻어진
자격이다. 남을 이용하거나 도용하거나 외국에 것을
그대로 흉내를 내는 빈 껍데기 정치가 아닌, 마음과 땀으로 이웃을 생각할 줄
아는 행동을 가진 자가 먼저 대통령 후보로서 자격이 있다 할 수 있겠다.
아무리 좋은 말이라고 할지라도 마음에 사랑과 진실성이 없으며 행동이 없으면
마귀가 지껄이는 소음과 같다.
사람들에게 피해와 고통을 만을 줄 뿐이다.
(PM 7:34) 2002년 10월 6일
李 政 演
http://myhome.naver.com/alo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