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 사회를 위하여서
2002년 9월 12일, 바쁜 시간을 뒤로 하고 미장원에서
헤어 컷트를 하다가 보니,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많아
지는 것이 머리카락 이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머리카락이 많아져서 인지, 헤어컷트 비용도
더 많아 진것 같다. 미장원을 운영하는 사람도 서민 중에
한 사람이니, 당연히 물가에 맞는 적당한 가격의 대가가 필요 할 것이다.
그런데 머리 카락 손질을 끝낸 뒤,
요금을 지불하고 영수증을 요구하는 나의 말과 요구를
몹시도 민망하게 하는 대답과 행동을 보게 되었다.
영수증을 한번도 써보지 않았다는 대답과 어떻게 써 주면
되느냐는 말은 마치 화성에 살다가 온 사람 같이 보였다.
담배 한갑을 사더라도 영수증은 있었야만 한다.
그것은 언제나 땅거미가 진뒤 찾아와서 따라다니는 그림자와도 같이 돈을
지불한 후에 따라다니는 그림자이다.
그러한 근거의 그림자를 외면하는 국민이 어떻게 비리의
정치인과 그 외에 비리를 저지르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무슨 근거로 그들을 나쁘다고 하겠는가?
또한 어떻게 민주주의 나라에 투명한 정치와 사회를 요구
할 수가 있겠는가?
몇년 전 부터 나는 재벌 회사와 정치인들에게 신용 카드를
병원 및 모든 공공 시설과 사회에 사용하도록 하여서 모든
일의 진행을 투명하게 하여야 한다고 하고 각 재벌회사와
정치인들에게 신용카드를 사용함으로써 어떠한 이득과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로부터 만들 수 있는지 설명하고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전해준
적이 있다.
물론 공평하게 정당과 야당 그리고 모든 재벌 회사들에게
말이다. 그런데 재벌회사는 내가 가르쳐준 아이디어를
악용해서 신용카드를 고리대금 업자들이 운영하는 것처럼
만들었으며 사회의 신용은 어두움의 좋지 않은 것들이 모조리 들어나는 계기가
되어 버렸다.
얼마 전에도 이러한 글들을 정치인들과 재벌회사의 회장들에게 보낸 적이 있다.
남의 것을 강탈하고 악용하며 은혜에 감사할 줄 모르는 것들이 잘 될 수가
없다고 말이다.
그러나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다. 국민이 제대로 알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그 어떠한 아이디어나 방법도
제대로 이루어 질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다른 사람과 사회에 도움을 주려는 생각이
없는 사람들에게 (재벌 정치인 기타 등) 신용사회를 위한
카드의 국민화에 이득을 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보내
주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의 더러운 욕심 외에는 다른 것을 생각하지
않았으며 더러운 버릇인 남의 것을
강탈하고 배불리며 이용하는 것을 사회에서 나타내게 되었던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신용카드에 포인트 점수를 주어서 상품을
주는 등 기타 소비자에게 이득을 분배하는 방법과 포인트 점수와 vip 대우의
카드를 따로 만드는 등의 기타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써서 보내 주었다.
또한 병원과 기타 서민들이 돈이 없이도 가야만 하는 장소에서 불가피하게
신용카드를 사용해야만 한다고 정치인들에게 주장 했으며 그것이 올바른 사회를
만들고 신용 사회를
만드는데 불가피하게 필요한 것들이라고 전해 주었었다.
또한 많은 중소기업과 기타 레스토랑과 협력하여서 신용카드의 포인트를 사용
할 수 있게 만들면 그것은 국민과 소비자들에게 회사가 사회와 사람들에게
봉사를 하고 있다는
좋은 이미지를 갖게 하는 이득이 있다고 전해 주었었다.
그 외에도 자동차및 전자 제품 기타 사회의 전반에 퍼져있는 몇가지에 대해서
올바른 사회와 국민들을 위하여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기획하고 운영되어져야 하는지 정치인들과 재벌들에게 알려
주었었다.
그것은 결국 국민들 스스로 자신들이 사용한 신용카드가
포인트가 되어서 자신들에게 얼마 만큼 돌아 오는지에
대한 신용사회에 간접적인 경험이며 체험이 될 수 있는
첫 단계의 시작이었던 것이다.
국민이 세금을 내거나 또한 영수증을 받음으로 해서 얼마의 액수가 정부를
통해서 다시 본인들에게 돌아가고 또한
투명하게 국민이 정부가 관리하고 있는 국민의 돈인 세금을 직접 관리 할 수가
있는지 확인 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티끌 모아서 태산이다. 너는 왜? 그것도 모르느냐가
아니라. 순서대로 올바른 사회를 구성하여서 경험하게
하느냐가 먼저인 것이다.
티끌이 없으면 태산은 존재할 수가 없다.
민주주의 나라에 그리고 그 어떠한 사고방식의 나라라고
할지라도 모든 정치는 국민을 위한다는 명분 아래
서있다. 그것은 왕권정치에도 마찮가지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며 모든 책임은
국민에게 있다. 나라가 잘되어서 잘먹고 잘사는 것도
국민이며 나라가 망하여서 고통을 당하는 것도 국민이다.
나라의 책임을 국민이 회피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떠한 사람은 올바른 사회와 국민을 위해서 자신을 돌보지 않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또한
어떠한 사람은 내가 알바 없다며 존재해서는 않되는 인생을 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비참한 현실인가?
상상을 초월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모든 것을 만들어서
먹으라고 하니, 숟가락으로 떠서 입에 넣어주어도 씹는
것 까지 해달라고 한다. 그것도 주제파악 못하는 거만함을 가지고서 말이다.
나는 그것을 거만함이라기 보다는
내일 망하는 것을 모르고 멋대로 미친 짓을 하는 객기라고
한다.
나라와 돈은 국민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정치인들과 재벌들을 욕하는 것부터 배우지 말고 또한 판단하는 것부터 배우지
말고 어떻게 하면 올바른 사회가 될수 있도록 내가 먼저 해야 하는지부터
배우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것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가져야하는 인격이며
생각이다. 내가 먼저 나의 돈을 지키는 버릇부터 가져야
할 것이다. 내가 세금을 내면 그것이 사회에 그리고 이웃에 무엇보다도 나와 내
가족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도움을
줄수 있는 것인지 부터 배워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내가 돈을 주고 사고 판 것은 투명하게 하기
위해서 영수증을 주고 받아야만 한다.
미국의 똥도 좋다며 따라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좋은 것은
따라하지를 않는가? 미국은 구멍가게 같지도 않은 판자집 같은 곳에서도 물건을
팔고 영수증을 준다.
영수증은 상업과 경제에 기본인 것이다.
영수증이 없다면 그 어떠한 비지니스나 사업도 비리로 시작해서 비리로 끝나는
사회에 악 영향을 미치는 미친 짓에
불가한 것이다.
나라에 투명한 정치와 경제 그리고 투명한 재벌들의 경영을 요구하고 원한다면
먼저 영수증을 주고 받아야만 한다.
비리의 정치인들과 재벌들을 부러워하고 존경한다면 계속해서 그들을 흉내내도
되겠지만, 자식들에게 만큼은 그러한
더러움을 더 이상 물려주거나 보여주고 싶지 않다면
기본적인 신용 사회를 위해서 국민이 먼저 솔선수범하여서
영수증을 주고 받도록 하기 바란다.
그리고 관계자들은 금은 보석방은 물론이고 기타 미장원과
약국과 같은 자그마한 사업소에도 철저히 영수증을 받도록하는 관리 감독을
해야만 할 것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신께서 말씀하시기를 은혜에 감사하지 않고 표현하지 않는
사람은 악인이라고 하셨다."
할수 있는 것과 될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말이다.
(AM 4:10) 2002년 9월 13일
李 政 演
http://myhome.anver.com/alona
